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작년 청년실업률 9.2%…1999년 통계 개편 후 ‘최고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1:59
2016년 1월 13일 11시 59분
입력
2016-01-13 11:58
2016년 1월 13일 11시 5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방송캡처
작년 청년실업률 9.2%…1999년 통계 개편 후 ‘최고치’
작년 청년실업률이 9.2%로 나타나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9.2%로 1년 전보다 0.2%p 올랐다. 이는 1999년 통계 기준이 변경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성별로 봐도 청년층 실업률은 남자(10.6%)와 여자(7.8%) 모두 역대 최고치였다.
2015년 취업자는 2593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33만 7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증가 규모인 53만 3000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2010년 32만 3000명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고용률은 60.3%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이 되는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대비 0.4%p 오른 65.7%를 기록했다. 하지만 박근혜정부 국정 과제인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 내 2015년 목표치 66.9%에는 못 미쳤다.
실업률도 3.6%로 전년에 비해 0.1%p 상승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2587만9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49만 5000명이 증가했다. 2014년 12월 42만 2000명이 증가한 후 1년 만에 취업자수 증가폭이 40만 명대에 이르렀다.
심원보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작년 연간 취업자 증가 수는 이전 해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며 “2014년 취업자 수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청년실업률 9.2%. 사진=채널A 방송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