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시험 틀린 개수만큼 옷 벗어” 교사가 여고생 상습추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8:14
2016년 1월 13일 18시 14분
입력
2016-01-13 18:13
2016년 1월 13일 18시 1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DB
“시험 틀린 개수만큼 옷 벗어” 교사가 여고생 상습추행
여고생에게 “시험 준비를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일삼아 온 교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13일 수원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교사 김 모 씨(38)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학생을 보호해야할 지위에 있는 현직 교사가 제자를 상대로 위계에 의한 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점에서 죄가 무겁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 A양(19)의 고교 2학년 담임이었던 김 씨는 2014년 8~10월 사이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동아리 교실 등에서 A양에게 “시험문제 틀린 개수만큼 옷을 벗어라”며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A양을 추행하거나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옷 벗은 A양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
조사결과 김 씨는 성추행 외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 10억원을 상납한다”는 내용의 각서까지 작성하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각서 내용은 ‘A양은 내가 부르면 언제든 나와야 한다’, ‘A양은 모두 나의 것이다’ 등 학업과는 무관한 내용이었다.
김 씨는 “생활기록부에 좋지 않은 내용을 적겠다”는 협박도 했다.
A양은 혼자 가정을 책임지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안정적인 직업인 ‘군 부사관’을 택해 시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 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달 2일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2
李 “기간제 2년 되면 정규직 전환, 말은 좋은데 되레 장애”
3
대만 ‘南韓’ 보복 표기에…中 “한국은 ‘하나의 중국’ 견지할거라 믿어”
4
57세에 치매 환자 된 내과 의사 “답은 ‘조기 진단’ 강화”[노화설계]
5
이부진 주총 패션 ‘구찌 재킷에 발렌티노 시스루’…가방은 에르메스
6
카타르 “韓 등 LNG 장기계약 최대 5년 불가항력 선언할수도”
7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8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9
[단독]BTS,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서 드론쇼로 컴백 포문 열었다
10
한국 ‘석달 방출량’ 맞먹는 원유 확보… 인도-日-EU도 뛰어들어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4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9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0
하투하 ‘강강술래 경호’ 눈총…“인천공항 입구 독차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2
李 “기간제 2년 되면 정규직 전환, 말은 좋은데 되레 장애”
3
대만 ‘南韓’ 보복 표기에…中 “한국은 ‘하나의 중국’ 견지할거라 믿어”
4
57세에 치매 환자 된 내과 의사 “답은 ‘조기 진단’ 강화”[노화설계]
5
이부진 주총 패션 ‘구찌 재킷에 발렌티노 시스루’…가방은 에르메스
6
카타르 “韓 등 LNG 장기계약 최대 5년 불가항력 선언할수도”
7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8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9
[단독]BTS,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서 드론쇼로 컴백 포문 열었다
10
한국 ‘석달 방출량’ 맞먹는 원유 확보… 인도-日-EU도 뛰어들어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4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9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0
하투하 ‘강강술래 경호’ 눈총…“인천공항 입구 독차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두 눈을 의심” 美 대낮에 나타난 ‘7톤 유성’…굉음과 함께 떨어졌다
강남 이어 한강벨트도 떨어졌다…성동-동작 집값 하락 전환
이란, 사우디 정유시설 공습…카타르 LNG 시설 화재는 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