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국 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한국공항공사에 협박 전화...경찰 수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20:03
2016년 1월 15일 20시 03분
입력
2016-01-15 20:01
2016년 1월 15일 2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 없음. 동아일보DB
“전국 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한국공항공사에 협박 전화...경찰 수색
15일 오전 한국공항공사에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전화가 걸려와 전국 공항의 경계 태세가 강화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2분쯤 한국공항공사 콜센터에 "모든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모두 죽을 것이다"라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
애초 아랍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에게서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전해졌지만 경찰은 해당 전화가 한국어였으며 여성 목소리의 기계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협박전화의 내용을 보면 한국어 어법이 어색하다면서 ‘자동 음성 번역기’를 이용해 한국어 여성 음성을 녹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화는 중동지역이 아닌 라오스에서 걸려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고 접수 이후 공항경찰대와 군 특공대 등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고 공항 일대 경비를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