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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등록등본 등 연말정산 자료 열람 위해 ‘민원24’ 접속 몰려…서버 과부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8 21:27
2016년 1월 18일 21시 27분
입력
2016-01-18 21:10
2016년 1월 18일 21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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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정부민원포털 ‘민원24’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다.
앞서 15일 국세청은 근로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에 연말정산 대상인 근로자들은 연말정산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증명서 등 각종 증빙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 받기 위해 평균 퇴근 시간인 6시에 정부민원포털 ‘민원24’ 접속을 시도했고, 홈페이지에 과부하가 발생했다.
특히 주민등록등본은 연말정산 시 주소지 확인과 부양가족 증명 등에 꼭 필요한 자료라 민원 수요가 높아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행정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356일 24시간 ‘민원24’에서 필요한 민원을 안내 받고 신청, 발급, 열람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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