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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사흘째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4도…출근길 직장인 ‘발동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1:55
2016년 1월 20일 11시 55분
입력
2016-01-20 11:55
2016년 1월 20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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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흘째 한파주의보
서울 사흘째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4도…출근길 직장인 ‘발동동’
동아DB
20일 낮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은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충북과 강원,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가, 서울·대구·인천·경북·충북·경기남부·전북 등의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경기도 파주(영하 19.2도), 충북 제천(영하 19.3도), 강원도 대관령(영하 20.4도) 등 곳곳이 올들어 최저 기온을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크게 오르지 않는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다만 바람은 낮이 되면서 점차 잦아 들 것으로 보여 추위가 다소 덜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서울 사흘째 한파주의보…경기 파주 영하 19.2도 ‘꽁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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