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인문학연구소는 국립청주박물관과 함께 27일부터 4월까지 4회에 걸쳐 ‘박물관 깊이 보기’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주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경주 천마총 출토 천마도와 채화판의 성격(성재현 국립청주박물관 학예사) △충북의 불교문화(신명희 〃 〃) △박물관에서 서양미술의 역사를 읽다(1) 루브르 박물관 △박물관에서 서양미술의 역사를 읽다(2)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상 박화선 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박사) 등이다. 강의료는 없다. 043-261-2169
○…가톨릭관동대는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톨릭관동대는 매년 18억 원씩 3년 동안 54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선발, 창업사업화 지금 지원, 창업강좌 개설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관 기관은 가톨릭관동대를 포함해 6곳이다. ○…청주대는 최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4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취업률 61.4%를 기록해 ‘가’그룹(졸업생 3000명 이상) 충청권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또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도 울산대, 동의대, 동아대, 원광대, 부경대에 이어 6위에 올랐다. 가장 취업률이 높은 학과는 방사선학과(90.9%)였으며, 건축학과, 의료경영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문헌정보학과, 레이저광정보학과 순이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LG생활건강기술연구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기술연구원은 충북보건과학대에서 선발한 학생들을 4주간 현장 실습지도하고, 우수학생 채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재 양성을 위한 운영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한다.
○…한림대는 25일 강원 춘천베어스타운호텔 소양홀에서 ‘2015년 산학협력 성과확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헬스케어바이오, 유헬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에 대한 산학협력 지원활동 우수 사례들이 소개됐다. 또 같은 시간 춘천베어스타운호텔 의암홀에서는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전시회가 열렸다.
○…우송대는 22일 재학생 135명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 출국보고회를 개최했다. 선발된 학생은 교내 각종 경진대회 및 팀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내달 12∼22일 인도네시아 바탐국제대에 27명, 텔콤대에 17명, 말레이시아 말라야대에 27명이 파견된다. 또 같은 달 18∼27일 중국 시난차이징(西南財經)대에 35명, 호주사범대에 29명이 파견된다. 김학만 우송대 학생복지처장은 “전공과 관련된 해외연수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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