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40대 男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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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6일 16시 02분


도도맘 김미나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의 그녀로 알려진 ‘도도맘’ 김미나 씨(34)가 최근 한 남성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직원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해 3월 초 밤 11시쯤 서울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도중 A 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 자리에서 A 씨가 폭행을 한 데 이어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강제추행에 대해선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10월 강용석 변호사 사이에서 불거진 불륜설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네티즌 69명을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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