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자신의 SNS에 “출산휴가 복귀 첫 날. 뭘 입을까?”(First day back after paternity leave. What should I wear?)라는 글과 함께 옷장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주커버그는 딸 맥스가 태어난 후 약 2개월간 육아휴직을 한 바 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에는 같은 모양의 티셔츠가 비슷한 색으로 여러 벌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0월 그는 페이스북 사용자들과 공개 질의응답을 하면서 “왜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느냐”는 질문에 “이 공동체를 가장 잘 섬기는 것 외에는 해야 할 결정의 수를 될 수 있는 대로 줄이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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