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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선 수원역, 선로 침수로 지연운행… 출근길 ‘대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08:56
2016년 2월 1일 08시 56분
입력
2016-02-01 08:48
2016년 2월 1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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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수원역 분당선 선로 침수로 열차가 불규칙 운행 중이다.
1일 오전 8시 20분쯤 각종 SNS를 통해 많은 네티즌이 수원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불편함을 토로 중이다.
이들에 따르면 분당선 수원역 선로 침수로 열차가 불규칙적으로 운행돼, 평소 25분 걸리던 구간 2배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에 수원역 측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는 안내 방송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침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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