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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올림픽 앞둔 체육계 대책 마련 苦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16:05
2016년 2월 2일 16시 05분
입력
2016-02-02 16:03
2016년 2월 2일 16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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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올림픽 앞둔 체육계 대책 마련 苦心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면서, 오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는 체육계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수단에 보건위생지침이 담긴 책자를 제공하고, 황열병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등 선수단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질병·테러 교육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전문가를 포함한 의료팀도 꾸려 지원한다.
대한체육회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선수단에 위생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예방 접종 실시 등 다양한 대책을 구상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오는 8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브라질이 즉각 목소리를 냈다.
자케스 바기네르 브라질 수석 장관은 같은 날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은 임신부들에게 심각하다”며 “그 위험을 감수할 수 없기 때문에 올림픽 방문을 추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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