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8, 9일 인천지하철 1호선에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총 4회(1일 2회)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6∼10일 비상진료대책도 실시한다. 설 연휴에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21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진료한다. 당직 의료기관 998개, 공공의료기관 56개 등 1075개 의료기관과 801개 약국은 연휴 5일간 번갈아가며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e-gen.or.kr) 또는 120미추홀 콜센터(032-12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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