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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거주 여 3명 지카바이러스 의심 증상 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6:14
2016년 2월 3일 16시 14분
입력
2016-02-03 16:10
2016년 2월 3일 16시 1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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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에서 지카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발생지역을 다녀온 A씨 등 3명이 지난 2일 갑작스러운 발열과 근육통, 두통 등을 호소했다. 이들은 모두 여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추정환자로 분류, 항체를 검출한 뒤 이날 오후 국립보건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는 24시간이 걸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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