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천 여중생 아버지, 긴급 체포… “방치? 기도하면 살아날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0:25
2016년 2월 4일 10시 25분
입력
2016-02-04 10:18
2016년 2월 4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채널A 캡처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숨진 부천 여중생의 아버지가 긴급 체포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지난 3일 딸 이모 양(사망 당시 13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등)로 목사인 아버지 이모 씨(47)와 부인 백모 씨(40)를 긴급 체포했다.
백 씨는 숨진 딸의 계모로, 이 씨는 2007년 전처와 사별한 뒤 2009년 백 씨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실종된 피해자 이모 양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방에서 이불에 덮인 채 백골 상태로 방치된 이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3월 17일 오전 7시부터 5시간 동안 집에서 이 양을 빗자루 등으로 때렸는데 같은 날 오후 7시쯤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두 사람은 살해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시신을 방치한 이유에 대해 “기도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이모 씨는 모 신학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부자가 되는 데는 횡재가 결정적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