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일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의 대형 글판인 ‘꿈새김판’의 창작 글귀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꿈새김판은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 2013년 6월 처음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10개의 시민 창작 글귀가 소개됐다.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서울시 ‘내손 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 20자 정도로 순수 창작 글귀를 올리면 된다. 당선작에 뽑히면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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