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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것이 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메시지, 수차례 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4 15:30
2016년 2월 14일 15시 30분
입력
2016-02-14 15:29
2016년 2월 14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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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노이즈마케팅 아니다”
(사진=그것이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그것이 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메시지, 수차례 왔다”
그룹 타히티의 지수 측이 스폰서 제안 폭로가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어느 내부자의 폭로’편이 방송됐다.
앞서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히티 지수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메시지가 수차례 지속적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제의를 해왔고 지수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노이즈 마케팅이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익명을 요구한 한 스폰서 관계자가 “타히티 지수가 폭로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자료를 공개하면 감당이 안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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