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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지하철 5~8호선 무임승차 1억명 돌파…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12:22
2016년 2월 15일 12시 22분
입력
2016-02-15 12:22
2016년 2월 15일 12시 2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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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 (사진=동아일보DB)
서울 지하철 5~8호선 무임승차 1억명 돌파…이유는?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무임운송 인원이 1억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철도공사의 ‘2015 수송인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무료로 지하철 5~8호선을 이용한 승객은 전체의 14.8%인 1억 46만 5000명이었다.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운임으로 환산하면 약 1260억원이다.
그 중에 만 65세 이상 노인이 하루 평균 21만 4000명(77.7%)으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 5만 7000명(20.8%), 국가유공자 4000명 (1.5%) 순이다.
관계자는 “무임운송이 매년 증가 추세이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비율이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역으로 하루 평균 6만 1187명이 다가갔다. 이어 5·8호선 천호역(5만 8682명), 광화문역(5만 2240명)이 뒤를 이었다.
5호선 마곡역은 마곡지구 개발로 2만3천여가구가 입주하며 전년에 비해 하루 평균 이용자가 43.8%(2천944명) 증가했다.
이용자는 금요일이 하루 평균 300만명으로 가장 많고 출퇴근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전체 이용객의 34.4%가 몰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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