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4월 초 문을 여는 센터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 건물 300여 m²에 사무실과 상담실, 자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민단체 활동 지원과 역량강화 교육, 조사연구 등을 맡는다. 설명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5시 반 시청에서 열린다. 신청은 같은 달 21, 2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대구에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daeg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3년간 사업 실적과 센터 운영 계획서, 인력 현황 등을 갖춰 대구시 시민소통과(053-803-2934)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면 2018년 12월까지 4억 원을 지원받는아 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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