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이스·관광포럼(GMTF·이사장 이우상 한국국제대 총장)’이 22일 공식 출범한다. GMTF는 이날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인터내셔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발전연구원,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다. 마이스(MICE)는 회의 관광 전시 등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GMTF에는 경남지역 관광업계와 학계, 산업계 등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다. 백성우 GMTF 사무국장은 “앞으로 경남의 관광 및 마이스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대형 이벤트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무국은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362 창원컨벤션센터 1층 상설전시장 3호에 들어선다. 055-212-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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