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 ‘충격’…사망 원인이 뭐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2 14:02
2016년 9월 22일 14시 02분
입력
2016-02-24 09:58
2016년 2월 24일 09시 5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남제분
‘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 ‘충격’…사망 원인이 뭐기에?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 윤길자 씨가 저지른 일명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가 자택에서 쓸쓸하게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남제분’이란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59년 6월 설립된 ‘영남제분’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소맥분 및 배합 사료 제조업체다.
2002년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 윤길자 씨가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을 저지른 후 기업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2006년 7월엔 부산시 향토기업에 선정됐고, 2011년엔 제29회 부산산업대상 봉사대상을, 2012년 9월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날 채널A는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 설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것을 아들 하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설 씨의 아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어머니가 14년이 지나 동생 곁으로 갔다”는 글을 통해 어머니의 사망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설 씨는 사건 후 딸을 잃은 슬픔에 끼니를 걸러 영양실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직전 설 씨의 몸무게는 38Kg에 불과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 옆에는 절반 쯤 마시다 남은 소주 페트병과 빈 맥주 캔이 뒹굴고 있었다.
경찰은 설 씨의 유서가 따로 없었던 점, 설 씨가 평소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영양실조에 따른 사망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다”며 “영양실조로 숨진 것 같다”고 전했다.
설 씨의 남편은 “숨진 딸 얘기를 자주하는 아내 때문에 견디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설 씨는 아들이 결혼해 분가하면서 강원도에 따로 집을 얻어 혼자 살고 있었다. 설 씨는 딸이 살해된 곳 근처에서 딸의 흔적을 기억하기 위해, 함께 살자는 아들의 권유를 듣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2002년 발생한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은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길자 씨가 이화여대에 다니던 하모 씨(당시 22세)를 납치·살해한 사건이다.
윤길자 씨는 하모 씨를 사위의 불륜 상대로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에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윤길자 씨 등 범인들은 허위 진단서로 교도소 대신 호화병실에서 생활하다 재수감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2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3
“아들 장난감 권총에 비행기 못 타”…352만 원 날린 가족 여행
4
[단독]‘36주 낙태’ 20대女, 수술비 내주고 떠난 남자친구 있었다[더뎁스]
5
[단독]다주택 5급 이상 공무원… 靑 “승진 배제 방안 검토”
6
‘마약 누명’ 배우 이상보, 숨진채 발견
7
‘추미애 64%’ 秋측 예비경선 비공개 득표율 유포 논란
8
인성도 슈퍼스타…오타니, 팀 동료선수들에게 600만원짜리 시계 선물
9
“여기 꽃바구니 하나”…李, 채상병 묘역 찾아
10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1
李 “한미동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조속 회복”
2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3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4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5
이란 “美, 역사적 지옥 맛보게 해주마…지상군 100만명 준비”
6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호르무즈 봉쇄로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이란 “美거래땐 못나가”
8
무기 고갈에 발목 잡힌 트럼프…조기 휴전이냐, 최후 일격이냐
9
李 “평화가 밥이고 민생…대결과 긴장의 서해 끝낼 것”
10
주호영 “가처분 기각되면 무소속 출마…인용땐 경선 참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2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3
“아들 장난감 권총에 비행기 못 타”…352만 원 날린 가족 여행
4
[단독]‘36주 낙태’ 20대女, 수술비 내주고 떠난 남자친구 있었다[더뎁스]
5
[단독]다주택 5급 이상 공무원… 靑 “승진 배제 방안 검토”
6
‘마약 누명’ 배우 이상보, 숨진채 발견
7
‘추미애 64%’ 秋측 예비경선 비공개 득표율 유포 논란
8
인성도 슈퍼스타…오타니, 팀 동료선수들에게 600만원짜리 시계 선물
9
“여기 꽃바구니 하나”…李, 채상병 묘역 찾아
10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1
李 “한미동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조속 회복”
2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3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4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5
이란 “美, 역사적 지옥 맛보게 해주마…지상군 100만명 준비”
6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호르무즈 봉쇄로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이란 “美거래땐 못나가”
8
무기 고갈에 발목 잡힌 트럼프…조기 휴전이냐, 최후 일격이냐
9
李 “평화가 밥이고 민생…대결과 긴장의 서해 끝낼 것”
10
주호영 “가처분 기각되면 무소속 출마…인용땐 경선 참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추미애 64%” 秋측 비공개 득표율 유포 논란
메모리 6배 압축 ‘터보퀀트’ 쇼크… “HBM 수요 급감” vs “AI붐 촉발”
“3연패 위해” 600만원대 시계 돌린 오타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