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노후자금? 40대부터 준비”… 그렇다면 목돈 규모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7 14:06
2016년 3월 17일 14시 06분
입력
2016-03-17 13:28
2016년 3월 17일 13시 28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100세 시대에 발맞춰 노후 대비를 고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죠.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노후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구인구직사이트 벼룩시장은 최근 직장인 56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노후 준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2%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노후를 위한 준비를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33%가 ‘40대’라고 말했습니다. 성별에 따라 남성은 48.6%가 ‘40대’, 여성의 경우 37.3%가 ‘30대’라고 답해 차이를 보였죠.
노후를 위한 준비 수단으로 직장인은 ‘목돈 모으기’을 꼽았는데요.
노후 준비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예금, 적금 등의 목돈 모으기 및 연금가입’라고 답한 응답자가 68.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인생 2모작, 다른 일을 위한 자기계발(15.8%) ▲부동산 투자(11.8%) ▲창업(3.2%) ▲주식(1.1%)의 순입니다.
노후를 위해 필요한 목돈의 규모로는 ‘5억 이상 10억 미만’(37.2%)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1억 이상 5억 미만’(33%), ‘10억 이상 15억 미만’(14.9%), ‘20억 이상’(7.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억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3%에 그쳤습니다.
은퇴 후 계획하고 있는 노후 생활에 대해서는 34%가 ‘취미생활, 신안생활, 봉사활동 등 여가생활’을 선택했습니다. ‘귀농’(23.4%), ‘창업’(18.1%), ‘휴식’(10.6%), ‘직장인’(8.6%) 등도 있습니다.
한편 노후 생활의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로 과반수 정도가 ‘경제적인 여유’(48.9%)를 꼽았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檢, ‘240억 규모 부당대출 사고’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