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기존 스포츠 워킹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까지 가능한 메가 워킹화 ‘메가웨이브’(사진)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가 워킹은 스포츠 워킹에 적용되던 워킹의 무게, 기능성 등을 유지하며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트렉스타의 새로운 제품 생산라인을 일컫는다.
메가웨이브에는 높고 낮은 밀도와 이중 특수구조로 편안함을 추구한 트렉스타의 신기술인 하이퍼 폼이 적용됐다. 하이퍼 폼은 아치형 깔창과 중창으로 구성돼 신발의 중심력을 향상시키고 걸을 때 발을 고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 고무창과 비교해 55% 증가한 탄성력에다 무게는 270g에 불과해 맨발로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사람의 발 모양에 맞춘 네스핏, 충격 흡수와 발 균형 유지를 돕는 IST 등 트렉스타의 대표 기술과 신발시장의 유행인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블랙, 그레이, 티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구매자에게는 친환경 신발 방수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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