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혼男, 데이트 비용 가장 많이 드는 계절 “가을”… 왜냐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13:01
2016년 3월 21일 13시 01분
입력
2016-03-21 10:21
2016년 3월 21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봄이다. 청춘남녀가 데이트하기에 좋은 계절. 남녀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데이트를 앞두고 옷을 새로 장만하거나 좋은 장소에서 식사 또는 드라이브 등에 비용을 지출한다. 데이트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하는 계절은 언제 일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전국의 미혼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애인과 데이트를 할 때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계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 21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미혼남성은 3명 중 1명꼴로 가을(33.1%)을 꼽아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봄(28.6%), 여름(25.0%), 겨울(13.3%) 순이었다.
미혼여성은 봄(36.7%)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여름(32.7%), 겨울(17.3%), 가을(13.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해 비에나래 담당자는 “봄과 가을에는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므로 여름이나 겨울보다 더 다양하게 데이트를 즐긴다”며 “이에 준비물이나 관련비용도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
‘데이트 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용처’에 대해 남성은 ‘야외(드라이브, 여행 등)’을 1위(26.6%)로 꼽았다. 이어 식사(25.0%)와 2·3차 비용(21.0%), 의상(12.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반면 여성은 의상(26.2%)을 1위로 꼽았고 화장·머리 준비(21.4%), 장신구(19.4%), 2·3차 비용(14.1%)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온리유 담당자는 “남성은 데이트 중에, 여성은 데이트 전 준비과정에 비용이 많이 지출 된다”며 “서로가 어디에 비용을 많이 지출하는지를 잘 이해하고, 데이트 비용분배 문제로 마음 상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부자가 되는 데는 횡재가 결정적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