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퇴원… “감염 우려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3 17:12
2016년 3월 23일 17시 12분
입력
2016-03-23 17:09
2016년 3월 23일 17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한국인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인 L 씨의 팔에 나타난 발진 모습. 질병관리본부 제공
국내 첫 지카(Zika) 바이러스 환자가 23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3일 전남도와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날 오전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L 씨(43)가 이날 오전 완치돼 퇴원했다.
전남대병원 측은 L 씨의 발열과 발진 모두 회복 단계로, 감염 우려가 없어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인 L 씨는 2월 17일부터 22일간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업무차 체류했다. 11일 귀국 당시엔 증상이 없었으나, 귀국한 지 닷새 후인 16일부터 발열과 미세한 근육통, 구역질 등이 나타나 18일 전남 광양의 모 병원을 찾았다.
L 씨는 이때 브라질 방문 이력을 밝혔지만, L 씨를 진료한 박모 원장은 “감기 또는 노로 바이러스가 의심되니 두고 보자”며 약과 주사를 처방하고 보건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L 씨는 19일 근육통과 발진 증상을 보여 21일에 다시 의료기관을 찾은 뒤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L 씨의 귀국 후 동선을 확인하고 배우자와 접촉자 등에 대해 동의 아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