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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파일]檢, 백복인 KT&G 사장 영장 방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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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03:00
2016년 3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6-03-26 03:00
2016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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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광고홍보 업체에서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백복인 KT&G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김석우)는 5000만 원대 배임수재 혐의와 명품 시계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백 사장을 24일 오전 10시 소환해 19시간가량 조사한 뒤 25일 오전 5시경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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