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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PK,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에 주가 하락세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4 15:46
2016년 4월 4일 15시 46분
입력
2016-04-04 15:42
2016년 4월 4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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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 폭행 논란’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MPK는 전 거래일보다 3.52% 내린 2875원에 거래됐다.
이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져, 오후 2시 37분 현재 MPK는 전 거래일보다 4.36% 내린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과 비교해 4% 이상 하락한 셈이다.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 논란’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정우현 회장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 한 건물에서 일하는 경비원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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