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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닥터헬기’ 1000회 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08 03:00
2016년 4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6-04-08 03:00
2016년 4월 8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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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9개월만에… 환자 931명 이송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이 착륙한 닥터헬기에서 응급환자를 옮기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닥터헬기가 2013년 7월 5일 도입 후 2년 9개월 만인 5일 1000회 출동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환자 931명을 이송했다.
운영기관인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이 분석한 결과 중증외상이 315명(3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뇌질환 222명(34%), 심장질환 121명(13%), 호흡 곤란, 임산부 순이다.
지역별로는 영주 251건(27%), 의성 125건(14%), 청송 107건(12%), 봉화 106건(11%)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599명으로 여성(332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70대 256명, 50대 181명, 60대 166명 순으로 조사됐다.
환자 이송 시간은 평균 16분 55초였다. 예천 의성 영주가 12분, 청송 영양 봉화 군위는 15분, 문경 상주 영덕은 18분, 울진은 26분 정도였다.
닥터헬기는 의료진 6명과 인공호흡기, 초음파기, 심근경색 진단기 등 응급장비 40여 종을 갖췄다. 기관절개술 등 수술도 가능하다. 경북권역별 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100km 내 지역(울릉군 제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원경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닥터헬기가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헬기 운영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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