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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파수 경매’ 세부시행 계획안 발표…이통 3사 ‘눈치 싸움’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1 18:45
2016년 4월 11일 18시 45분
입력
2016-04-11 18:41
2016년 4월 11일 18시 4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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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이통사 ‘주파수 경매’ 세부시행 계획안이 11일 발표되면서 통신 업계간 치열한 눈치싸움도 시작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동시오름입찰 때 입찰서 작성 제출하는 시간을 40분으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파수 경매시행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경매는 최고값을 낸 사업자에게 주파수 대역이 돌아가는 ‘동시오름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통 3사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다만, 이미 이통 3사가 LTE서비스를 위한 전국망을 구축해뒀다는 점에서 출혈 경쟁 가능성이 적다는 분석도 있다.
경매는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제한 시간에 맞춰 사업자들이 최장 50라운드의 동시오름입찰을 벌이면 약 8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시오름입찰로 낙찰이 안 되면 각자 비밀리에 가격을 적어 내는 ‘밀봉 입찰’로 승자를 정한다. 밀봉 입찰서를 쓰는 제한 시간은 4시간이다.
올해 경매에는 2011년 주파수 경매 시행 후 가장 많은 수준인 총 140㎒가 할당된다. 주파수 경매 대역은 700㎒(40㎒폭), 1.8㎓(20㎒폭), 2.1㎓(20㎒폭), 2.6㎓(40㎒폭 및 20㎒폭)이다.
경매 출발 가격은 2조5779억 원이다. 전문가들은 입찰을 거듭하다 보면 낙찰가가 3조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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