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법원, BIFF 새 자문위원 68명 효력 정지…부산시에 손 들어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11 19:15
2016년 4월 11일 19시 15분
입력
2016-04-11 19:11
2016년 4월 11일 19시 11분
강성명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지법은 11일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이 새 자문위원 68명을 위촉한데 대해 부산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양측은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놓고 다투기 시작했다. BIFF는 표현의 자유를 들어 부산시를 비판했고 시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이 전 집행위원장 등을 횡령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갈등은 커졌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월 BIFF조 직위원장을 사퇴하면서 갈등을 매듭지으려했다. 하지만 이 전 위원장이 BIFF 정기총회를 앞두고 68명의 자문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임시 총회를 열면서 갈등은 이어졌다.
부산시는 이들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법원은 “정관 상 집행위원장이 자문 위원을 위촉할 권한이 있지만 사회통념상 분명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부산=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경찰,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진천선수촌 등 압수수색
거취 고심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워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