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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10명 중 7명, “직무? 전공과 상관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17:30
2016년 4월 19일 17시 30분
입력
2016-04-19 17:07
2016년 4월 19일 17시 0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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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배운 전공을 살려 취업한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452명을 대상으로 직무와 전공의 상관 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인 71.9%는 ‘전공과 직무가 반드시 연결될 필요는 없다’고 응답했는데요. 대다수의 직장인이 대학 전공과 직무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현재 본인의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을 묻는 말에는 “42.2% 정도 수준으로 관련이 있다”고 밝혔고요.
“전공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주 많이 도움 된다’(28.6%), ‘가끔 도움 되는 부분도 있다’(49.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전공이론과 실무는 다르기 때문에 별로 도움 되지 않는다’(19.8%)는 응답도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전공과 직무가 다른 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일까요.
응답자들은 ▲전공 외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32.6%) ▲하고 싶은 일은 항상 변할 수 있다(27.6%)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공을 살리지 못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직장인들은 전공과 맞지 않는 직무를 지원한 이유로 ‘취업난’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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