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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5월부터 ‘버스킹 존’ 운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20 03:00
2016년 4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6-04-20 03:00
2016년 4월 20일 03시 00분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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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거리 예술가’ 22일까지 모집
인천시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내의 총 5곳에서 버스킹(거리공연) 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버스킹 존에서 공연할 ‘인천 거리 예술가’를 22일까지 모집한다.
버스킹 존은 △동인천역 북광장 △인천아트플랫폼 H동 구름다리 아래다. 인천 거리예술가로 등록된 예술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또 △인천대공원 호수광장 △송도 센트럴파크(경원재 앰배서더 뒤) △주안역 교통광장은 관리기관과 사전 협의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노래, 마술,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의 재능을 가진 예술인이 매월 1회 이상 재능기부 형태로 거리 공연을 하게 된다. 참여 신청서와 공연 활동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e메일(chiinok@korea.kr)로 보내거나 인천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27일 인천시 홈페이지(incheon.go.kr)를 통해 공연팀을 발표한다. 공연팀은 29일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공연할 수 있다. 032-440-4023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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