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금품선거 의혹’ 재향군인회 회장 입후보 3명 압수수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22 17:36
2016년 4월 22일 17시 36분
입력
2016-04-22 17:32
2016년 4월 22일 17시 32분
조동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검찰이 36대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예비역 군 간부 출신 3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들 3명이 지난해 4월 치른 35대 향군 회장 선거에 출마해 유권자인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뿌렸다는 고발장을 검찰이 접수한 지 23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이진동)는 22일 후보자 3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문건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후보자들이 금품을 살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들 후보자 3명은 지난해 35대 선거에 이어 36대 향군회장 선거에도 출마했는데, 국가보훈처는 전체 후보자 5명 중 3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비리 의혹을 받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며 이달 15일로 예정됐던 선거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한편 35대 선거에 당선된 조남풍 전 재향군인회 회장도 당시 대의원 190여 명에게 10억여 원을 뿌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