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파고다어학원 부산대점이 토익 초보자를 대상으로 ‘토익 500점 집중관리반’을 5월에 신설한다.
토익 500점 집중관리반은 토익을 처음 접하거나 단기간에 탄탄한 기초관리가 필요한 ‘영어 포기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휘 정리 △개념 잡기 △듣기 훈련 등 기초를 확실히 학습할 수 있도록 특화된 것이 특징. 매일 2시간씩 담당 선생님과 스터디 전문 조교가 직접 지도하는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반을 운영하는 김세현 미라클 토익 RC 강사는 “550점을 단기간에 획득하기 위해서는 토익 시험에 출제되는 주요 문법들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문법을 누구보다 즐겁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혜 미라클 토익 LC 강사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한다”면서 “일대일 맞춤 피드백으로 한달만 함께하면 단어를 잘 모르는 학생들도 토익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토익 500점 집중관리반은 수업에 80% 이상 출석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머니를 적립 받는 등의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강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어학원 부산대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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