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제주]골든튤립, “확정수익금 지급” 최고 입지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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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시장의 경우 과잉공급 지속에 따른 미분양률이 높아지고 있기에 수익형 분양 호텔이 최근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형 분양 호텔이란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개별등기 분양을 받아 소유권 등기 이전 후 임대차에 대한 아무 걱정없이 전문운영사에 위탁하여 매월 정해진 날짜에 수익금을 지급받는 구조의 호텔을 말한다.

‘제주도의 몰디브’ 함덕,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루브르 호텔그룹이 제주도의 몰디브라 불리는 제주도 3대 유명 해수욕장 중 하나인 함덕서우봉 해변과 8m 떨어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호텔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개관했다.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은 호텔 운영 측면에서도 방문한 고객들의 품격을 높여주는 로비 및 라운지 인테리어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특급호텔 설계 경험과 현재 제주도의 가장 큰 프로젝트인 신화역사공원 내 빌라를 설계한 이지순 대표가 설계를 맡았다.

인테리어 설계의 콘셉트는 ‘사운드 오브 더 오션(SOUND OF THE OCEAN: 바람에 춤추는 일렁이는 소리, 햇빛에 부딪혀 반짝이는 소리)’으로 골든튤립의 우아한 색감처럼(GOLDEN), 피어나는 꽃잎의 움직임처럼(TULIP BLOOM), 봉우리를 받쳐주는 강직한 줄기처럼(TULIP STEM) 인테리어 설계를 진행했다. 게다가 1층의 레스토랑과 4층의 콘퍼런스 룸, 그리고 7층의 회의실 및 피트니스센터까지 직접 설계를 맡아 타 유사 호텔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인테리어를 설치했다.

모던한 가구, 시크릿 라운지 운영

오픈 라운지의 공간을 잘 활용하여 시크릿 라운지를 따로 만들어, 조용한 공간에서의 미팅 및 대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설계를 해 라운지의 격을 한층 높였다.

로비 및 라운지에 배치되는 가구들은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로버트 드니로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는 필리핀의 대표적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의 작품으로 등나무 대나무 코코넛 마닐라삼 등의 자연 소재를 가공해 모던한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했다.

또한 호텔내 생활 편의 시설로 아름다운 함덕해변을 전망으로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3대 제과제빵 대회인 리미니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의혁 셰프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카페인 ‘보노리미니’ 등 상가를 보유하고 있어 호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은 지난해 11월 20일 그랜드 오픈하여 연일 만실을 기록하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가동과 더불어, 2월부터 매월 1실당 100만 원 이상의 확정수익금을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골든제주함덕호텔 02-2187-9497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보물섬 제주#골든튤립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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