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제주]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신공항 수혜지’ 럭셔리 호텔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7일 03시 00분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제주 신공항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귀포. 서귀포의 수익형 부동산 역할을 하는 럭셔리 호텔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 주체.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세안텍스’가 담당한다. 세안텍스는 수많은 메이저급 국제여행사들과의 단체계약 진행이 강점인데, 이런 강점을 무기로 서초 강남 아르누보씨티, 제주 오션팰리스, 웨스턴 인터내셔널호텔, 제주성산 라마다, 아너스인터내셔널 등 많은 분양형 호텔을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탁트인 서례, 전망형 엘리베이터 눈길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로비 라운지에 30m 높이의 중정을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중정 전망형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호텔의 첫인상부터 남다르다. 이 호텔은 여타의 분양형 호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설들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레스토랑의 규모부터 압권이다. 총 310실 규모의 호텔임에도 레스토랑의 동시 수용인원이 무려 400명에 달한다. 단체식사가 일반적인 조식 타임을 위해 1, 2층을 연계해 4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대규모 레스토랑을 실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에서 눈여겨 볼만한 특화시설로는 이벤트 라운지이다. 호텔의 이미지를 특화하며,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별 특성을 최대화하는 설계로 ‘즐거움과 의미가 있는 선물상자’ 같은 공간이다.

310실 규모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173-1에 들어설 예정이며, 대지면적 1318m²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이며 총 310객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 또한 자유로워 단기 투자자들과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생보부동산 신탁의 신탁등기와 자금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호텔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는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계약자에게 무료숙박쿠폰 15장과 함께 가전, 가구, 인테리어 풀옵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호텔 내 부대시설 특별 할인혜택까지 준다. 이번 제주도에 위치한 3차 제주웨스턴그레이스호텔도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져 미래가치가 높아, 지가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 원대로 연 13% 이상의 확정수익이 발생, 매우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호수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고 ㈜생보부동산신탁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열층 및 잔여가구 호수 배정을 하고 있으며 청약금은 미계약 시 100% 환불 처리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 문의 1600-7771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보물섬 제주#웨스턴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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