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30일 열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9일 03시 00분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 화구 가져오면 현장 접수 가능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제2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그림대회는 30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5개 장관상과 주요 기관장상, 단체장상을 수여한다.

올해 두 번째 대회로 충남 서천군 장항읍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인천과 부산, 울산, 경남 거제에서도 함께 열린다. 전국 초등학교 1학년∼고교 3학년(참가비 없음)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공식 접수 마감은 28일이지만 그림도구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출품된 그림은 한국미술협회가 위촉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바다의 날인 6월 20일 서울 동아일보 본사 또는 상암동 사옥에서 시상한다.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행정자치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민안전처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 부산시교육감상, 인천시교육감상, 울산시교육감상, 경남도교육감상, 충남도교육감상 등이 주어진다.

문의는 서울 02-361-1418, 1422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