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이미지로 만나는 ‘질문이 있는 NIE’]5월 8일은 무슨 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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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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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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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질문
 
하나. 오른쪽 사진의 설명글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해 봅시다.

사진 설명글: ‘6포병여단 병사들이 지난달 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부모님 초청 세족식 행사에서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고 있다.’

질문

-이 장면을 본 소감이나 느낌을 작성해 봅시다.

-부모님의 발을 주물러 보았거나 닦아 드린 경험이 있는지 돌아봅시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지 3가지만 적어 봅시다.

둘.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인기 있는 문구를 조사해 보았다고 합니다. ‘어버이 은혜, 사랑합니다’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고, 그 뒤로 ‘부모님 건강하세요,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문자메시지나 쪽지, 편지를 직접 작성해 봅시다.

셋. 다음 노래 중에서 하나를 골라 가사를 읽고 그 의미를 음미해 봅시다.

찾아볼 노래: ‘어머님 은혜’, ‘엄마’(라디), ‘아버지’(인순이)

 
▶▶ 생각 쪽지: 5월 8일은 무슨 날일까요?
 
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입니다.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해오다가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됐습니다.

이날에는 자녀들이 부모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국 시군구에서는 효자 효부를 선발해 상을 수여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날을 전후해 ‘경로주간’을 설정해 양로원과 경로원 등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부모님의 삶을 다룬 글 쓰기, 부모님께 상장 드리기, 가훈과 실천 강령 만들기, 부모님의 희망 사항 경청하기.’ 이 가운데 한 가지라도 직접 해보길 바랍니다.
#어버이날#부모#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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