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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상주에서 규모 3.0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3 11:25
2016년 6월 3일 11시 25분
입력
2016-06-03 11:23
2016년 6월 3일 11시 23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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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 시간대라 아직까지 접수된 피해신고는 없었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진이 관측된 지역은 대전에서 40km 떨어진 지역. 상주시에서는 3월에도 규모 2.7의 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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