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텝스는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기가 힘든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서울대 대학원, 의학전문대, 전문연구요원 준비생들에게는 반드시 지원 자격 점수를 받아야 하는 시험이다.
올해부터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의 편입 영어시험이 텝스로 바뀌면서 기존에 편입영어를 준비하던 학생들이 텝스로 많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해당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대부분이 텝스가 기존의 편입영어와 공부 방법이 많이 달라 혼자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파고다어학원 종로텝스 최우수 강사로 선정된 ‘유니스텝스’팀의 팀장 유니스정 강사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텝스 학습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에 많은 학생들이 큰 어려움 없이 편입영어에서 텝스로 전환을 했고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유니스정 강사는 15년의 텝스 강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편입영어에서 텝스로 전환 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다.
유니스정 강사는 “텝스를 단순 기출문제 풀이식으로 접근해서는 절대 고득점이 나올 수 없다”면서 “텝스만의 문제출제 원리를 이해하고 노하우를 익혀 반복적으로 훈련해야만 단기간에 고득점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편입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특히 청해가 약해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청해 표현들과 문제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면서 “텝스는 편입영어에서 습득한 영어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학습법을 배운다면 충분히 단기간에 고득점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고다어학원 종로텝스 유니스정 강사는 단순히 문제풀이식 수업이 아닌 오랜 강의 경험에서 나온 특별한 노하우와 텝스 전략적 수업방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학생들의 과제검사, 점수관리 그리고 모든 스터디를 강사가 직접 밀착 관리하는 방식으로 많은 수험생이 몰리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텝스 준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파고다어학원 종로텝스 ‘유니스텝스’팀의 수업으로 정확한 텝스 전략과 노하우를 배우고, 꼼꼼한 개인관리, 스터디 밀착 관리로 텝스 시험을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면서 “시험 영어 준비를 하고 있다면 토익, 토플만 보지 말고 대학 편입 등 활용성이 높은 텝스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종로텝스 파고다어학원 유니스텝스팀의 수업 정보는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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