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려대·서남대 의대, 2018년 사라진다…재학생, ‘특별 편입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7 20:14
2016년 6월 7일 20시 14분
입력
2016-06-07 20:10
2016년 6월 7일 20시 1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서남대/동아DB
4년제 대학 한려대와 서남대 의과대학이 2018년도부터 각각 폐교, 폐과한다.
교육부는 “설립자의 교비 횡령과 부실대학 지정으로 위기에 놓인 서남대의 옛 재단이 학교 정상화 방안으로 한려대를 폐교하고 서남대 의대를 폐과하는 내용의 자구 계획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한려대 및 서남대 의대 설립자 이홍하 씨는 최근 교비 33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다.
서남대는 지난해 교육부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아 재정지원 혜택을 제한 받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남대 의대가 폐과됨에 따라 재학생 약 240여 명은 인근 의대로 특별 편입된다. 폐교되는 한려대 재학생 370여 명도 교육부와 협의해 여건이 더 좋은 다른 대학으로 특별 편입학 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는 서남대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아 교육부의 컨설팅이 진행 중인 만큼 컨설팅을 마친 뒤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설연휴 엇갈린 양자대결 조사…이재명 오차밖 우세, 오세훈-홍준표와 동률도
김정은, 트럼프 러브콜에도 핵물질 시설 방문 “핵방패 강화”
국내 스타벅스 매장 2000개 돌파…日 제치고 세계 3위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