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여름방학 대비 다양한 텝스 특강 진행

서울대학교 텝스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텝스 시험에서 최근 만점자가 나오면서 텝스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텝스 팀장인 정일상 강사는 “2016년 텝스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고득점자들이 상당히 많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텝스 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텝스가 표준화된 시험 중에서 최고 난이도의 시험이었기 때문에 특수목적 이외에는 시험 응시를 꺼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학습을 통해 목표 점수 도달 기간이 짧아졌고 영어활용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텝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정일상 강사는 "상반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방학 및 하반기 시험전략을 수립하였으며, 프로그램 별세부안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다”면서 “특히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이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향이 더 강해져 정확한 데이터를 학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파고다어학원은 정규프로그램 이외에도, 10일(금) 정일상 강사의 ‘텝스정기고사 대비 D-1 특강’, 정일상 강사와 송요한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신들의 예언 전략 특강’을 18일(토)과 25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특강 참여 신청은 파고다 강남학원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