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은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지층과 고래의 흔적을 예술적 형태로 디자인했다. 공간구성 면에서는 이용의 효율성을 고려해 부대편의시설과 콘코스, 컨벤션, 호텔을 연결하는 입체적 동선체계를 갖췄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 가로에 365일 개방 가능한 비즈니스 지원시설과 공공문화, 복합문화 등 지역 밀착형 시설이 들어선다.
고속철도(KTX) 울산역세권에 들어서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1375억 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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