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하나가 도시를 살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0일 03시 00분


음식문화진흥연구원 토론회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은 개원 3주년을 기념해 대전시의회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음식자원을 활용한 대전의 도시 관광·마케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음식 하나가 도시를 살린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외식산업 및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음식을 통해 대전지역 관광과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우송정보대 김수경 교수(호텔관광과)의 기조발제에 이어 맛있는 공작소 CRtree 유지상 대표를 비롯해 대전발전연구원 문경원 선임연구위원,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이성희 원장 등 8명이 참여한다.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은 ‘음식으로 인류의 행복을 지향한다’는 취지로 2014년 대전에서 설립된 전국 규모의 비영리 법인으로 음식문화를 발전시켜 국가 및 지역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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