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세종 교통사고로 사망, 학생 가르쳐 모은 돈으로 고깃집 오픈 하자 마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8 08:52
2016년 6월 28일 08시 52분
입력
2016-06-28 08:32
2016년 6월 28일 08시 3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교통사고로 사망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이 그동안 모은 돈으로 수일 전 고깃집을 오픈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오세종은 은퇴 후 최근까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선수들을 지도해왔으며, 이렇게 모은 돈으로 얼마 전 청담동에 고깃집을 오픈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사고 당일에도 훈련장서 학생들을 가르친 후 밤 8시 쯤 링크장을 나서 가게로 향했다. 그는 가게에 환풍기가 고장났다는 연락을 받고 청담동 가게로 가던 중 불법 유턴하는 차량과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고인의 지인들은 선수시절 부터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고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안타까운 죽음에 슬퍼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럽·남미·동남아…中 전기차, 글로벌 구석구석 생산 깃발 꽂는다
한국은 ‘커피 공화국’…작년 수입액 2조 육박
백악관 “北 완전한 비핵화 추구”…핵보유국 논란 차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