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21일이면 합격이 보인다… 경록, 특별 행사 진행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제1차 과목이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제2차 과목이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공법이다.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데, 시험에서는 이 여섯 과목의 기본이론 섭렵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

‘어떻게 하면 공인중개사시험의 기본이론(기본서)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 여기에 착안해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전문 ‘경록’은 기본 이론(기본서) 강의를 하루 5시간 수강할 경우 21일이면 전(全)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강의를 선보인다. 해당 강의는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험내용과 수준에 맞춰 특별 기획된 인터넷 강의.

해당 강의를 2번째로 듣는 경우에는 배속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를 빨리 들을 수 있으므로 1개월에 최대 3회까지 강의를 들으며 몰입 학습할 수 있는 것.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무제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1일 10시간을 수강할 수 있는 여유가 되는 수험생은 1개월에 약 5회독 이상을 수강해 기본이론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과정의 구성은 ‘전과목대비반’ ‘평생회원반’ 등이다. 현재 경록에서는 수강료 80% 할인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전과목대비반’의 경우 내년까지 수강할 수 있는 1+1 수강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수강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임대관리사과정’(약 50만 원)과 ‘공경매 마이더스과정’(약 50만 원)을 추가적으로 무상 제공한다. 이 강의는 자신이 원하는 수강기간을 정해 수강할 수 있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부담 없이 따라 읽으면 된다“는 슬로건처럼, 알기 쉽게 구성돼 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은 모두 삽화를 그려 설명했다. 수강신청을 하면 기본서 6권과 과목별 총 정리 문제집 6권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