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인명피해 없었다…선로복구 완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5 10:46
2016년 7월 5일 10시 46분
입력
2016-07-05 10:16
2016년 7월 5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YTN 캡처
집중 호우로 인해 경북 봉화서 영주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복구를 완료했다.
5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전날 사고가 있었던 경북 봉화 영동선 무궁화호 탈선구간 선로와 도로사면 유실 8곳의 복구가 완료됐다. 도로침수 5곳의 복구배수도 마쳤다.
전날 오전 8시 21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역에서 승부역 방향 영동선에서 무궁화호 1671호 열차가 탈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정동진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열차는 낙석으로 급정거하다가 기관차 6량 가운데 1량이 탈선했다. 기관사가 봉화 굴현 터널 입구 인근서 낙석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낙석과 부딪히면서 궤도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무너져 내린 낙석과 열차가 부딪혀 기관차 앞바퀴 2개가 궤도를 벗어났다.
사고 복구는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완료됐다.
이날 사고는 집중 호우로 낙석이 선로를 덮으면서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는 지난 1일부터 나흘간 169mm의 비가 쏟아졌으며,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인 오전 8시쯤에는 시간당 20.5㎜의 강한 비가 내렸다.
한편 안전처는 5일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을 특별관리하고 주민대피 119가구에 대한 구호활동 지속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