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백화점 식품 매장 개조… 와인-수입품-한우 전문관 갖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6일 03시 00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지하 2층 식품 전문관 매장을 개조했다.

5620m² 규모로 와인 복합 매장과 한우 전문관, 수입품 전문 매장 등을 갖췄다. 와인 매장은 프랑스 칠레 스페인 등 20여 개국 브랜드 1000여 종을 선보인다. 수입 치즈 등 와인과 어울리는 식품도 구입할 수 있다. 8일에는 친환경 브랜드 매장을 선보인다. 유기농 주스와 선물용 과일 및 채소를 판매한다.

백화점은 7일까지 와인 페스타(잔치)를 마련하고 일부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0일까지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9900원에 판매한다. 유명 브랜드의 종합비타민은 최대 50% 할인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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