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규모 5.0 지진…부산·대구·전라도까지 여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6 08:48
2016년 7월 6일 08시 48분
입력
2016-07-06 08:45
2016년 7월 6일 08시 45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5일 저녁 8시 33분쯤 울산시 동구 동쪽 52㎞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역대 5번째로 큰 규모다.
울산과 경남 지역에서는 일부 아파트 주민들과 대형 쇼핑몰 등에서 손님들이 급하게 대피를 했다.
야간자습을 하던 고등학생들에게도 일찍 귀가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진동이 가장 심했던 울산 동구지역에선 지진에 놀란 시민들이 서둘러 귀가했다.
국민안전처는 밤 10시까지 전국천으로 79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인명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원전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진앙에서 51km 거리로 가장 가까운 월성 원전의 경우 지진 값이 0.0144g로 관측됐으며, 이는 설계지진 0.2g에 못 미쳐 원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부산, 대구에서 전라도까지 여파가 있었고 전국적으로 진동이 감지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계엄 직전 “와이프도 몰라… 화낼 것 같다”
“영올드 잡자” 금융사가 유산 정리에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도
믿을건 로또뿐? 작년 6조 팔려 사상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