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규모 5.0 지진, 진앙지서 325㎞ 떨어진 서해 한빛원전서도 지진 감지…“운영에 영향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6 10:39
2016년 7월 6일 10시 39분
입력
2016-07-06 10:32
2016년 7월 6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5일 오후 8시 33분경 울산 동구에서 동쪽으로 52km 떨어진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진앙지에서 300㎞ 넘게 떨어진 서해안의 한빛원전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과 관련, 지진값이 0.0004g(중력가속도 단위)로 관측됐다고 6일 밝혔다.
원전 측은 설계기준인 0.2g에 미치지 않아 원전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국내 원전의 경우 지진값이 0.1g 이상이면 수동으로 가동을 멈추고 0.18g 이상이면 자동 정지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해안에 위치한 한빛원전은 이번 진앙지에서는 325㎞ 떨어져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5일 “진앙지 근처의 월성원전과 고리원전은 물론 국내 모든 원전이 안전하게 정상적으로 운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지진이 월성원자력본부 안에 설치된 정밀 지진감지기에 감지됐으나 구조물 계통 및 기기의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울진의 한울원전 내 정밀 지진감지기에는 지진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