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준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2일 03시 00분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사진)가 최근 준공됐다. 개관식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달서구 장기동에 지은 센터는 6층 본관과 2층 별관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은 8425m² 규모다. 출판기업 입주 공간과 전자출판 공동제작실, 지식정보지원실, 장비 및 물류센터 등을 갖췄다.

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전자출판 기술 개발과 책 디자이너 육성, 1인 출판 기반 구축, 출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센터가 있는 대구출판산업단지(인쇄출판정보밸리)에는 인쇄와 출판, 소프트웨어, 영화비디오,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80여 개 업체가 입주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대구출판산업단지#인쇄출판정보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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