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노조, 오늘(19일)부터 동시파업 돌입 ‘23년만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9 11:09
2016년 7월 19일 11시 09분
입력
2016-07-19 08:57
2016년 7월 19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19일)부터 동시 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1·2조 근무자가 각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고 20일에는 1조가 4시간, 21일에는 2조가 4시간 부분파업, 22일에는 1조 6시간, 2조 전면파업으로 파업 강도를 높여 4일 연속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 17일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14차례 교섭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 5일 회사가 일괄제시안을 내놓지 않자 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신청, 조합원 찬반투표 등 파업 수순을 밟았다.
현대중 노조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진전이 없어 구조조정 대상 부서 인원 일부가 19일, 20일, 22일 파업을 예고했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올해로 5년 연속 파업이며, 현대중 노조는 3년 연속이다. 두 노조의 동시파업은 과거 현대그룹노조총연맹(현총련) 연대파업 이후 23년 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계엄이 낳은 앵그리 Z세대…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